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스트 오프 (문단 편집) === [[피규어]]의 경우 === 특히 피규어의 의상이 탈착 가능할 때 캐스트 오프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원래는 레진 피규어가 주력이던 시절에 개조 가능 여부를 말할 때 쓰던 단어이다. 무도색 레진 피규어는 어차피 도색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이때 의상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캐스트 오프로 제작하면 구입자가 [[DIY]]로 의상이나 포인트를 퍼티 같은걸로 빚어서 만들 수 있었다. 물론 캐스트 오프라고 해도 내부 디테일까지 있는 경우는 드물었으므로 벗겨낸 안쪽도 역시 DIY로 표현해야 했다. 즉 벗겨내면 민둥민둥한 레진 덩어리가 있을 뿐인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게다가 '''이 시기에는 캐스트 오프로 만들면 개조하는게 목적이지 알몸을 감상하는 게 목적이 아니었다'''. 알몸이 보고 싶으면 처음부터 알몸인 거 사서 칠하면 되지 굳이 캐스트 오프가 되는 레진 사서 벗겨내고 깎고 다듬어서 내부 표현 하고 앉아있을 필요가 없다. 이후 시대가 지나서 풀도색 피규어가 유행하면서, 캐스트 오프한 '''내부 부분까지 섬세하게 묘사된 피규어가 나오기 시작한다'''.이에 18금이나 이에 준하는 피규어에 캐스트 오프 = 벗길 수 있다! 로 통하기 시작한다. 아예 이걸 세일즈 포인트로 하는 시리즈가 있을 정도이며, [[슈퍼 후미나]]의 경우에도 제작자인 [[사카이 미나토]]가 캐스트 오프가 된다는 부분을 별도로 강조하기도 했다.[* 일단 작중 설정으로 [[건프라]]라고는 하지만 어딜 봐도 [[액션 피규어]]를 기반으로 [[마개조]]한 물품인데도 말이다.] 다만 캐스트 오프 피규어는 문제점이 있는데 일단 의상과 함께 내부도 구현해야 하기에 제작비가 더 들어간다. 이건 넘어가더라도 더 큰 문제가 있는데 옷을 벗은 상태와 옷을 입은 상태 둘다 생각을 해야하다보니 피규어의 전체적 라인을 정하기 힘들어진다는것. 피규어의 부품은 아무래도 최소한의 굵기를 가지기 마련이고 이는 의상파츠도 마찬가지. 그렇다보니 애초부터 옷을 벗을걸 상정하고 만든 피규어는 옷을 입혀놓으면 다소 뚱뚱해보이고 옷을 입혀놓을걸 전제로 만든 피규어는 반대로 벗겨놓으면 너무 가늘어보일 수밖에 없는것. 부품을 아주 가늘게 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할수는 있으나 어디를 가나 작은 부품은 기술력이 꽤나 필요한데다가 PVC소재상 너무 가늘면 내구성에 문제가 생겨서 휘는일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일정수준의 굵기는 유지해야한다. 애초부터 벗기기 위해서 있는 알몸 에이프런 같은 경우야 그냥 가리개인 셈 치더라도 멀쩡한 복장일 경우에는 난감해진다. 이게 가장 눈에 띄는 게 의외로 수영복이나 란제리류인데 입혀놓으면 부품의 굵기 때문에 티가 확 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노출되는 부위를 교체식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슴이 노출되는 경우에는 그냥 옷 입은 가슴파츠와 안 입은 가슴파츠를 따로 만들어 교체하면 된다. 다만 이럴 경우 결국 주요(?) 부위를 여유분으로 따로 만들어야 하기에 제작비가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으나 어차피 이쪽 피규어들은 비싸기 때문에 딱히 상관 없다고 한다. 대표적으로는 스카이튜브 사의 토우게츠 마츠리가 있다. [[분류:가면라이더 카부토/용어]][[분류:클리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